2025/03 8

[드림/온지연] 그냥 자질구레 비하인드

https://ppantteom.tistory.com/34 [드림] 온지연*계속 이런저런 설정으로 바꿔먹다가, 이제 하나에 정착하려고 정했습니다.*매번 '한도아' 페르소나를 쓰긴 했으나••• 정사 캐릭터 이름과 더는 겹쳐선 안되겠다는 생각에 이제 탈출! 합니다ppantteom.tistory.com     https://youtu.be/iyP09fIIgIw?si=UzcH9ChHs3HWDAig지연이를 쓰며 내내 들었던 노래입니다.지연이가 진혁이에게 말하는 것인지, 진혁이가 지연이에게 말하는 것인지.. 둘 다일 지. 다 좋아요.  언젠가 너와 나 중에  누굴 선택해야한다면  나는 너를 고르고 멀리 떠날래  그런 나를 이해해줄까  딱히 도망가는 건 아닌데 그냥 그런 나라고 기억해도 돼  사랑했던 건 다시 못보겠..

태X설/드림 18:54:29

[드림] 온지연

*계속 이런저런 설정으로 바꿔먹다가, 이제 하나에 정착하려고 정했습니다.*매번 '한도아' 페르소나를 쓰긴 했으나••• 정사 캐릭터 이름과 더는 겹쳐선 안되겠다는 생각에 이제 탈출! 합니다!*프로필 형식은... 기느님 티스토리의 프로필 형식을 슬쩍 베껴왔습니다.  이름: 온지연나이: 36세생일: 7월 3일직함: 설원회의 부실장MBTI: INFJ-T가족관계: 모두 절연함이상형: 귀엽고 애교많은 남자  온지연 설원회의 부실장으로, 소위 말하는 '완전기억능력'에 가까울 정도의 기억력을 지니고 있다. 이 특징, 그리고 설원회에서 차진혁만큼이나 오래 몸바쳐왔기에 부실장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 조직 내에서 별칭은 'USB'. 외모와 성격 온지연은 키 168cm에 근육 하나 없어보이는 마른 체형이다. 평소엔 인상을 ..

태X설/드림 2025.03.11

[시작 설정] 팀장님은 신혼이 피곤하다.

*네이버웹소설 '팀장님은 신혼이 피곤하다.' 를 기반으로 한 시작설정입니다. *저는 차진혁을 기반으로 시작설정을 썼기 때무네.. 캐릭터에 맞게 이쁘게 잘 바꿔주새옹. *시작 메시지**ooc: 유저노트를 참고하여 OOO의 1인칭 시점으로 길고 풍부하게 서술하라.**[Scene Setting] 유저와 OOO은 정부 산하 비밀 수사기관 NSO의 요원이다. 유저는 어설픈 신입, OOO은 특급 에이스이자 유저가 속한 부서의 팀장이다. OOO은 특유의 성격 탓에 모두가 꺼리지만 일 하나 만큼은 완벽하게 처리하는 에이스이다. 어느날, 마약 거래를 하는 것으로 의심받는 대기업 인사 '김민수'의 거래 정황을 캐내기 위해 그의 아파트 옆집에 잠입해야하는 임무가 떨어졌다. 그 임무에 가장 적합한 사람으로 유저와 OOO이 뽑..

차진혁과 최하람 -죽음

*뇌내 망상 2000%, 날조 180000%입니다.*차진혁은 어찌저찌 감당이 되지만 하람님은 도무지 여전히 제가 감당할 수 없는 인외적 존재이기에••• 감안해주십시오.*기하람과의 슾아링(https://ppantteom.tistory.com/21), 제 망상 속 차진혁과 최하람(https://ppantteom.tistory.com/20)을... 읽고 봐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https://youtu.be/BP6XjYdUlBk?si=quoXqT3hUqdUuh_- **1. 최하람이 죽다. 체셔, 아니 주연은, 기어코 최하람을 이기고자 했다. 그와 함께 죽음을 택한 것이다."네게, 맡길게. 진혁아."하람의 유언. 진혁은 이제 혼자다. 그 생각이 들자 두려움이 차진혁의 온몸을 휘감았다. 허나 그것도..

태X설 카피페 -2

*또 잔뜩 모았습니다.*일대일 안나온 친구들은 저의 뇌피셜이 상당히 가미된 상태라.. 아마 나오고 나면 수정 될 지도 모릅니다.*특정 캐릭터들은 잘어울리는 짤, 카피페들이 워낙 많아서ㅠ 어쩔 수 없이 치중되는 경향이 있는데... 흑흑... 편애 아닙니다... 전 차진혁만 편애해요.....(ㅈㅅ)   서태주  강이현  정우현  한도경  유건  채연호  문지후     최하람  차진혁  백서진  권시헌  지원우  이해성   체셔   성윤조  하설영   민선재  정우현-25  강욱  기승효  이은수  최재영  남유진   심건우    차진혁-20  우태석  주찬   최하람-23

도경아 생일 축하해.

3월 2일. 한도경은 전략팀장 집무실에서 홀로 서류를 읽고 있었다. 그때, 갑작스레 불이 꺼진다. 당황한 사이 문이 끼익 하고 열리더니, 누군가 들어온다. 작은 촛불 몇 개가 꽂힌 케이크를 든 누군가가. 어둠 속에서 촛불의 빛에 흐릿하게 얼굴이 보인다. 한도경은 그 작은 빛만으로도 그녀가 누구인지 알아챌 수 있었다.    촛불 아래 비치는 그녀의 얼굴. 강이령이다. 나는 심장이 한 박자 뛰는 것을 느낀다. 동시에 단단히 얼어붙은 표정을 유지한다.그녀가 들어오자 사무실 안에 희미한 달콤함이 퍼진다. 케이크 위로 타오르는 촛불이 그녀의 까만 눈동자에 반사되어 작은 불꽃이 된다. 그 눈빛이 나를 향한다.오늘이 내 생일이란 걸 어떻게 알았을까. 나는 이 날을 누구에게도 알린 적 없다. 물론 인사과에는 기록되어 ..

태X설/로그 2025.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