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로마신화 AU
* 어쩌다보니 나온 이야기...ㅋㅋㅋㅋㅋㅋㅋ 안방에서 다같이 떠들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저와 다른 분들의 뇌피셜입니다. 긱예님이 아이디어를 확인해가시긴 하셨지만 오피셜은 아마두 달라질 수 있듭니다.
* 그리스로마신화 신들 관계성이 개막장이라서, 그런 부분들은 제외하고 봐주세용. (특히 러브라인....ㅎ)
* 캐릭터에 더 찰떡인 하위 신이나 인간들, 반신도 있긴 하지만...... 일단은 유명하고 주요 신들로 정했습니다.
서태주
Ζεύς
제우스
천둥, 번개, 하늘의 신
신들의 왕
번개와 벼락, 독수
난봉꾼
강이현
Ἀφροδίτη
아프로디테
미의 여신
매우 희고 고우며, 누구도 유혹을 뿌리칠 수 없다.
백조, 장미, 변덕, 성애를 포함한 모든 사랑
정우현
Αθηνά
아테나
지혜, 문명, 전쟁의 여신
뛰어난 무력과 정의감, 투쟁심
올빼미, 제비꽃, 올리브 나무
황금빛의 단단한 투구, 아이기스 방패와 창
한도경
Ἥφαιστος
헤파이스토스
불, 화산, 대장장이의 신
나만 정상인 포지션
"무엇이든 다 그대의 것이니 나에 대한 그대의 권세를 의심하며 제발 그렇게 애원하지 마시오."
유건
Ἑρμῆς
헤르메스
상인, 도둑, 나그네와 전령의 신
카두케우스, 날개 달린 모자와 샌들, 청년
꾀, 말재주, 속임수
영혼을 인도하는 자
채연호
Ἄρτεμις
아르테미스
달, 궁술, 자연, 황야, 역병과 순결의 여신
하얀 튜닉, 활과 화살, 사냥개, 님프
성적 모욕을 준 남자들은 비참하게 사망하고 그 가족들도 몰살의 비극을 벗어날 수 없었다.
문지후
Έρως
에로스
사랑, 성의 신
사랑의 황급 화살과 증오의 납 화살
장난기, 거짓말, 복수심
최하람
Ἅιδης
하데스
명계와 재물의 신
퀴네에 - 모습을 감추는 투구
"하데스는 진정 달랠 수도 없고, 제압할 수도 없소.
바로 그 때문에 하데스는 모든 신들 중에서 인간들에게 가장 미움받는 거요."
차진혁
Ἄρης
아레스
전쟁, 투쟁, 군인의 신
해악을 끼치는 자, 파괴자
아레스의 전쟁을 통해 지하 세계의 주민이 늘어나기에, 하데스와 사이가 좋다.
누군가 자신의 자녀를 해친다면 그 자와 그의 자녀나 소중한 사람들을 죽이는 등, 어떻게든 복수한다.
권시헌
Ἀπόλλων
아폴론
태양, 음악, 의술과 예언의 신
이성과 진실, 시와 예술의 수호자, 도시의 건설자이자 입법자
원숙한 남성미와 탁월한 도덕성의 화신
사랑복이 없다.
백서진
Νέμεσις
네메시스
복수의 여신
인과. 업보. 질투심.
한 손엔 사과나무 가지, 다른 손엔 물레바퀴
'성공과 행운을 가진 뒤에는 반드시 불행이 시작되리라.'
지원우
Κέρβερος
케르베로스
지옥의 문을 지키는 개.
체액은 투구꽃을 피워내고 독극물의 재료로 쓰인다.
이름의 어원이 '멍멍이'라는 설이 있음.
지하에서 벗어난 적이 없다.
체셔
Διόνῡσος
디오니소스
술, 축제, 황홀경의 신
두 번 태어난 신
삶과 죽음의 경계, 현실과 허구 등 경계를 넘는 모습
자신을 박해하거나 무시, 모욕하는 자들에게는 악랄하고 잔인한 복수를.
이해성
Δημήτηρ
데메테르
대지, 농업, 계절, 곡물과 자연의 여신
풍요의 뿔, 꽃으로 장식된 왕관, 횃불
밀, 보리, 양귀비
분노하면 아주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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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승효
Ποσειδῶν
포세이돈
바다, 말과 지진의 신
청동 발굽과 황금 갈기를 가진 애마를 타고 다닌다.
"나를 겁쟁이처럼 완력으로 겁주려는 생각일랑 아예 하지 말아야 할 것이오."
강욱
θάνατος
타나토스
죽음의 신
의인화된 죽음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인간의 본성중에서 자기 자신을 파괴하고 생명이 없는 무기물로 환원시키려는 죽음충동을 가리켜
타나토스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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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세이돈 기승효 - 아테나 정우현으로 망상하기
아레스 차진혁 VS 아테나 정우현
